'월 160만원' 공유주방 실험…
백종원·캘러닉, 한명은 운다

최근 국내 외식업계의 가장 큰 화제는 차량공유서비스 우버 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의 한국 진출 소식이었다. 공유 '택시'가 아니라 이번엔 공유 '주방'을 들고 왔다. 캘러닉은 지난달 서울로 날아와 조용히 사업설명회를 열고, "조만간 서울에서 부동산 수십 개를 사들여 공유주방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캘러닉은 지난해 6월 우버 CEO에서 물러난 후 101100(텐원헌드레드)라는 벤처펀드 투자를 통해 이미 미국 로스엔젤레스 에서 공유주방 '클라우드 키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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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의 기적 '공유주방'…
배달 음식점 창업비용 1억원→월 160만원

서울 역삼동 1층 건물에 33㎡(약 10평) 남짓한 분식집을 내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까. 임차료와 권리금을 빼고도 보증금 약 2500만원, 인테리어와 주방설비 2500만원 등 초기 투자비용만 최소 5000만원 정도. 여기에 임차료, 관리비, 보험과 위생관리 서비스, 배달대행 수수료, 식자재 구매비까지 합치면 최소 1억원의 여유자금이 필요하다. 하와이안 샐러드 전문점 ‘서울포케’는 몇 달 전 이 지역에서 5분의 1 비용으로 창업했다. 국내 최초의 배달 음식점들을 위한 공유주방 ‘심플키친’을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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