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키친, 배달 전문 공유주방 비즈니스로 주목

각 공간에는 각종 조리 도구와 기자재가 설치돼 있다. 한편에는 공용 창고와 사무실 등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이 있다. 이곳에 입점하면 브랜드 디자인이나 매출 분석, 그리고 회계, 배달 대행 등의 다양한 업무를 심플키친이 처리해준다. 심플키친의 효용성이 소문이 나면서 역삼 1호점은 벌써부터 대기자가 생기고 있다. 역삼점에 입주한 배달 전문점의 매출액도 늘어나고 있다. 임 대표는 “서울 포케는 입점 6개월 만에 매월 2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야식점은 월 매출 4000만원을 올리고 있다”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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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차리기 전에 공유주방에서 먼저 창업 

전세계적으로 공유주방 유행 국내서도 업체들 속속 생겨나 우버 창업자도 뛰어들어
 “한국 제 2거점으로 삼을 것” 푸드트럭·배달전문업체 등 매장 필요 없는 창업자들에게
주방공간·설비·창고 등 제공  메뉴개발·마케팅 등도 도와줘 배달인프라 강하고 창업 수요 많은 사회구조가 유행의 원인... (중략)... 김준호씨는 친구와 함께 푸드트럭에서 스파게티 등 이탈리아 음식을 만들어 파는 사업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니, 트럭 대여 외에도 식자재 준비, 메뉴 개발, 음식 이동 등 해야 할 일이 한두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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